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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민주 "5·18 원포인트 개헌"...대통령실 "국면전환용 꼼수" / YTN

2023-05-18 65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입니다. 광주에서 기념식 열렸고요. 두 분 다 다녀오셨나요?

[박주민]
저는 오늘 광주 못 가고 서울에서도 행사가 있었거든요. 서울 행사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다녀오셨고. 직접 다녀오셨습니까?

[조해진]
저희는 전 의원들이 특별열차를 타고 같이 갔다가 같이 올라왔습니다.


언제 올라오신 거예요?

[조해진]
조금 전에 방금 도착해서 서울역에서 오는 길입니다.


알겠습니다. 대통령 기념사 이야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오늘 대통령 기념사, 저희가 잠깐 들려드렸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조해진]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대통령의 메시지가 5.18 정신에 대한 평가. 그다음에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지킬 것인가 하는 것, 그다음에는 그 정신을 구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한 과제로써 광주와 호남이 잘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5.18이 우리 헌법의 가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일이었다라는 것이고그 덕분에 지금 오늘 우리가 민주주의와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그건 그냥 지켜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냥 지켜질 것 같으면 그 당시에 광주에서 그렇게 피를 흘릴 이유가 없었지 않느냐. 그냥은 안 지켜지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도전받고 훼손당하고 무너지는 것이 자유와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광주의 시민들이 그때 피를 흘리먼서 지키지 않았느냐.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냥 놔두면 그렇게 피흘러서 지킨 자유와 민주주의가 또 도전받고 무너지고 훼손당한다. 그러니까 지켜내야 한다는 것하고 마지막으로는 5.18 5월의 광주 그것 때문에 광주와 호남이 소외당하고 또 차별당하고 하면서 지역의 발전이 뒤처지고 또 삶의 질이 떨어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희생을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이 지역에 투자하고 더 빨리 발전시켜서 잘사는 곳으로 만들어야 된다. 그걸 내가 대통령으로서 책임지고 하겠다, 그 말씀을 하셨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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